프로젝트 개발 일정 산정을 산정하고 관리하는 법

 

 

 

 

 

참고 사이트1 (https://the-next-web-research-lab.github.io/fe-dev/project-management/estimation.html)
참고 사이트2 (https://okky.kr/articles/1274632)

 

 

 

MD(Man Day)

하루 작업 시간 = 8시간

 

 

일정 산정의 흐름

User Story -> Feature List -> Estimation -> Buffer

[US] 결제하기를 누르면 결제 페이지를 볼 수 있다.
- [0.25MD][마크업] 결제 페이지 마크업
- [0.25MD][FE] 결제하기 버튼 연동
[US] 결제페이지에는 제품이름, 가격, 배송지, 약관 동의하기 체크버튼을 볼 수 있다.
- [0.5MD][API] 결제 API
- [1MD][FE] 폼 유효성 작업


여기서 [US]는 유저스토리,
[0.25MD]는 Estimation,
[마크업], [FE]는 Feature List

 

1. User Story(US)

• '사용자가 ~를 하면 ~할 수 있다' 의 형식으로 하나의 기능을 표현
• 누가, 무엇을, 왜 하는지를 정리
• 서비스 사용자의 입장에서 정리하여 서비스 기능 파악

 

2. Feature List

• 하나의 User Story를 충족하기 위해 구현해야 할 기능 나열
• 보통 카테고리는 기능 분류에 따라 [마크업] [FE] [API] 등으로 구분

 

3. Estimation

• 각 Feature 별로 일정을 산정
• 추정은 정확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하다면 조정

 

4. Buffer

• 코드 리뷰, 테스트 작성 등 프로젝트 사항에 따라 2배수 정도 버퍼
• 일정 지연을 예방하는 완충 기간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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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개발 일정 산정

1. 해야하는 업무의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Task를 만든다.

1. 기획/디자인을 확인하고
2. 구현해야하는 Task를 만든다.
       a. Task의 종류는 설계, 검토, 개발(코딩), 테스트, 프로덕션 오픈과 같이 어느정도 카테고리를 만든다.
       b. 카테고리별 세부적인 Task는 좀 더 구체적이고 길지 않은 시간에 단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범위로 잘개 쪼갠다.

 

2. 만든 Task별로 개별적으로 모두 일정을 산정해본다.

1. 아무런 방해가 없다고 가정하고 버퍼 없이 실제 내가 이 task를 하는데에 얼마 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해서 산정
2. 예측이기에 비슷한 작업을 해본적이 있다면 실질적으로 걸릴 시간에 최대한 근사치를 예측할 수 있음
3.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면 일단 상상으로 예측

 

3. 산정한 모든 Task의 예측 시간을 모두 더한다.

1.  예를 들어 다 더했을 때 200시간이 총 예측된 필요시간이라고 가정

 

4. 매일 매일 자신이 하루에 업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한다.

1.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루틴한 일들이 있을 수 있다.
   (회사/조직의 정기적인 미팅, 면접관으로서의 참여, 회사의 주기적인 행사 등)
2. 이 루틴할 일들에 들어가는 시간을 한달~몇달사이에 어느정도로 시간을 소모했는지 모두 더해서 일수로 나눈다.
   그래서 일별로 평균 얼마만큼의 시간을 내 업무외에 소모하는지 계산한다.
       a. 예를 들어 위처럼 계산된 일평균 업무외 소모시간을 1시간 30분이라고 가정
       b. 하루 평균 업무 전환간 컨텍스트 스위칭 및 휴식시간을 1시간 정도로 가정
3. 정리하면 하루 업무시간 8시간  - 하루 평균 업무외 필요시간 2시간 30분 = 실제 하루에 업무 가능 시간 5시간 30분

 

5. 최종 일정을 산출한다.

1. 버퍼 계산하기
       a. 여기서 업무를 얼마나 자기가 집중할 수 있는지 자신이 스스로 판단해서 산출한 시간에 버퍼를 더한다.
       b. 산출한 시간에 본인이 생각하는 수치를 곱한다. (200 * 1.4 = 240시간)
2. 하루 평균 업무 진행 가능시간 5시간 30분
3. 총 몇일의 working day가 필요한지 계산한다.
       a. 240 / 5.5 = 43.63일
       b. 평일을 기준으로 시작날짜부터 44일이 지난 시점이 몇일인지 본다.
      (휴일이 있으면 휴일은 건너뛰고 계산)

 

6. 최종 일정 (몇월 며칠부터 몇월 며칠까지. 휴일 제외)

1.  이 일정은 프로덕션 오픈까지의 시작과 끝이므로 이 안에서 단계별로 세부 일정을 잡는다.
2. 설계/요구사항 분석 기간, 개발 기간, 테스트 기간, 프로덕션 준비 및 오픈 기간
3. 산출된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한다.

 

7. 업무를 진행하며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확인한다.

1. 시작 날짜부터 계획한 단계별로 task를 하나씩 완료해 나간다.
2. 매주 자신이 진행한 업무의 진행상황을 체크한다.
3. 1주 또는 2주 단위로 진행상황이 현저하게 느려지거나 전체 일정에 변화를 줄만한 이슈가 생기는지 확인하여 리드(PM)와 팀원들에게 공유한다.

 

 

 

더 찾아볼 내용: 간트차트, CP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