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TIL] 240331 (액티비티와 프래그먼트 라이프사이클, 스택, 데이터 전달방식, UI과제 생성)

 

 

 

 

 

🌱 Today I Learned

1. (12:20 ~ 14:00 / 1시간 40분) Activity Lifecycle, Activity Stack 학습
2. (17:30 ~ 18:40 / 1시간 10분) Fragment LifeCycle, Fragment 데이터 전달 방식 학습
3. (12:00 ~ 12:15 / 15분) TIL 작성 및 배운 내용 회고
4. (02:00 ~ 02:50 / 50분) 스탠다드반 심화 UI 수행 - fragment, recyclerView 이용
5. 키오스크 학습
6. 리사이클러뷰까지 예습
7. 스탠다드반 심화과제 수행
8. 여창경 강의

*** 점심 13:00 ~ 14:00 / 저녁 18:00 ~ 19: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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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tivity Lifecycle, Activity Stack 학습

 

[Android 기초] 6.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 Activity, Activity Lifecycle, Activity Stack

 

• 액티비티 라이프사이클에서 상황별로 어떤 단계를 사용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라이프사이클 속 프로세스에게 killed 되는 상황 등을 기존 글에 보다 상세히 보완하여 정리했다.
• 액티비티 스택의 개념과 프로세스와의 차이,
  매니페스트 파일 혹은 인텐트 플래그를 수정하여 스택의 런치모드를 설정하는 법 등을 새로 정리하였다.
• 스택의 런치 모드는 웬만하면 건들면 안 되는 분야라 개념만 간단히 정리하였다.

 

 

 

 

 

2. Fragment LifeCycle, Fragment 데이터 전달 방식 학습

 

[Android 기초] 7. Fragment 개념, Fragment 생명 주기, 데이터 전달 방식

 

• 프래그먼트를 이용한 앱을 아직 개발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 생명주기나 데이터 전달방식까지 찾아볼 일은 없었는데, 이번 과제를 수행하며 많이 배우고 알게되었다.
• 내가 구상하고 있는 어플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프래그먼트를 활용한 어플들이다.
• 고유의 생명주기를 갖고 있고, 여러가지 데이터 전달 방식이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 Jetpack Navigation에 대해서도 살짝 찾아보았는데 프래그먼트 이동에 편리해보여서 사용해보고 싶다.

 

 

 

 

3. 스탠다드반 심화 UI 수행 - fragment, recyclerView 이용

 

 

💡NestedScrollView

• NestedScrollView에 대해서 처음 알았다. ScrollView와 거의 99% 똑같은 거지만, 스크롤뷰는 안에 리사이클러뷰를 사용했을 때 이상한 이벤트 처리 (리사이클러뷰만 스크롤 되다가 다 되면 그제서야 스크롤뷰가 스크롤)  가 나타난다. 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NestedScrollView를 사용하면 모든 뷰가 함께 스크롤 된다고 한다.
• 아예 똑같은데 장점만 생긴 거니 NestedScrollView를 사용하면 될 듯 하다. appcompat button의 느낌과 비슷하다.
• NestedScrollView를 사용하게 되면, 안에 있는 RecyclerView의 nestedScrollingEnabled 값을 false로 설정해야 한다.
• 다만, 이렇게 NestedScrollView와 리사이클러뷰를 함께 사용하는 게 비효율적일 때도 있다. 리사이클러뷰의 아이템이 많은 경우엔 효율이 떨어지니, 차라리 리사이클러뷰에서 ViewHolder를 관리하는 게 낫다.
• 참고 블로그: https://velog.io/@kimbsu00/Android-7

 

💡Fragment 생성 및 연결

• Fragment마다 코틀린 클래스 파일과 xml 파일을 만들어 연결해주면 된다. 액티비티와 같다.
• : Fragment()로 클래스를 상속해주고, 프래그먼트 생명주기인 onCreateView를 만들어 inflate로 연결해준다.
• 액티비티와 별 다를 바 없어서 이 부분은 간단히 넘어갔다.

 

오늘은 기본적인 틀만 구현했다.
내일부터 자세한 UI를 구현하는 데 고민하고, 각종 뷰를 연결짓고, 데이터를 넘기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 Retrospect

 

내일 저녁에 잠깐 외출할 일이 있어 오늘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했다. 역시 공부는 재밌다. 첫 취업을 하던 시기에도, 이직을 하던 시기에도 어떤 공부든 항상 재밌었던 것 같다. 공부 자체가 직업일 순 없을까?

부트캠프를 시작했던게 한 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2월인데, 벌써 4월이다. 느낌이 이상하다... 2024년이 너무 빨리 흘러가버리고 있는 거 같아서 좀 두렵긴하다. 기존 수강생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기간이 길어보이고 (독학에 비해) 부담스럽고 막막해보였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그냥 시간이 겁나 빨리가는 거였다. 그냥 주어진 걸 공부하고, 혼자 궁금한 점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하다보면 벌써 한 달이 지나있다. 개발 공부에만 매몰돼서 몇 년동안 공부만 하는 걸 경계 삼으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공부할 수록 무슨 말인지 느껴진다. 안드로이드 하나만으로 이렇게 끝도 없이 배우고 싶은데, 욕심이 많을 수록 정말 한도 끝도 없이 기술 스택을 추가하며 공부기간이 늘어날 것 같다.

개인적인 욕심과 커리어 목표 사이에서 잘 저울질 할 수 있는 현명한 인사이트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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