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TIL] 240403 (팀프로젝트 구현, 각종 오류 케이스)

 

 

 

 

 

 

 

🌱 Today I Learned (집중 시간 : 11시간 35분)

1. (10:00 ~ 11:00 / 1시간) 데일리 팀스크럼 및 프로젝트 회의
2. (11:00 ~ 13:10 / 2시간 10분) MyActivity 기능 구현 및 리팩토링, GitHub PR
3. (13:00 ~ 13:25 / 25분) TIL 작성
4. (14:10 ~ 18:00 / 3시간 50분) 팀프로젝트 구현 (MyActivity 리팩토링 및 
5. (19:30 ~ 22:00 / 2시간 30분) 팀프로젝트 구현 및 회의, Develop 브랜치에 합치고 공통사항 적용
6. (22:00 ~ 23:30 / 1시간 30분) TIL 작성중
7. (언제 하냐) 스탠다드반 심화 구현, 입문 과제 리뷰, 정창경 리뷰

*** 점심 13:00 ~ 14:00 / 저녁 18:00 ~ 19:00 제외

​

 

 

1. 팀 프로젝트 (MyActivity 기능 구현 및 리팩토링, GitHub PR)

 

• 개인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슈를 접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용한 단축키로 shift + F6이 있었다. 파일/클래스/변수 등에서 입력 시 한 번에 레퍼런스 이름들이 나오며, 이름을 수정하면 다른 위치에서 사용된 파일/클래스/변수명이 수정된 이름에 알맞게 한 번에 수정된다.

 

 

 

❗ 이슈 1. AVD 구동 시 하얀 화면이 뜨는 오류 원인 찾기

    기존 코드
    val user: User by lazy {
        MemoryStorage.getUser()
    }
    
    임시 작동 코드
    val user: User by lazy {
        MemoryStorage.setUser(PreviewProvider.users[0])
        MemoryStorage.getUser()
    }

• 기본적인 코드를 다 작성하고 나서, 빌드는 되는데 하얀 화면에서 나가지는 오류가 있었다.
• 아직 다른 팀원분이 작성한 액티비티가 없어 MemoryStorage의 User값을 불러오지 못하여 발생한 오류였다.
• 임시로 setUser를 이용해 PreviewProvider에 넣어놓은 임의의 user값을 세팅해줬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 이슈 2. 매니페스트 권한 부여 여부

//deprecated된 코드, 지금은 수정됨
	fun changeProfilePhoto(view: View) {
    val changePictureIntent = Intent(Intent.ACTION_PICK, MediaStore.Images.Media.INTERNAL_CONTENT_URI)
        startActivityForResult(changePictureIntent, REQUEST_IMAGE_PICK)
    }
    override fun onActivityResult(requestCode: Int, resultCode: Int, data: Intent?) {
        super.onActivityResult(requestCode, resultCode, data)
        if(requestCode == REQUEST_IMAGE_PICK && resultCode == Activity.RESULT_OK && data != null){
            val selectedImageURI = data.data
            binding.imgProfile.setImageURI(selectedImageURI)
        }
    }

<uses-permission android:name="android.permission.READ_EXTERNAL_STORAGE"/>
<uses-permission android:name="android.permission.MANAGE_EXTERNAL_STORAGE"/>

• deprecated 된 코드를 적용하던 당시의 이슈다. 
• INTERNAL_CONTENT_URI를 가져오는 경우 매니페스트에 스토리지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도 잘 작동한다.

 

 

 

❗ 이슈3. displayUserInfo() 설정 방식

	문제의 코드
    private fun displayUserInfo() {
        currentUser?.let { user ->
            binding.etName.setText(user.name)
            binding.etId.setText(user.id)
            binding.etBio.setText(user.bio)
            binding.etEmail.setText(user.email)
            binding.etPhone.setText(user.phoneNumber)
        }
        
        
        수정 코드 (1차)
    private fun displayUserInfo() {
        user.run {
            binding.etName.setText(name)
            binding.etId.setText(id)
            binding.etBio.setText(bio ?: " ")
            binding.etEmail.setText(email ?: " ")
            binding.etPhone.setText(phoneNumber ?: " ")
        }
    }

• 처음에 설정했던 코드는 User가 null이 아닌 경우 입력값을 User에 넣어준다고 생각하고 구현한 코드다.
• 일단 user의 일부 값이 비어있는 것이지, user 자체가 null이 될 수 없으므로 잘못된 코드다.
  각각의 입력 값이 null인지 확인하고, null 인 경우 elvis 연산자(?:)를 이용하여 공백을 넣어준다.
• 참고로 user.run을 이용하면 this가 user가 되어 따로 user.name을 적지 않고 name만 적어도 user의 name을 받는다.
• 이 과정에서 run과 apply의 차이에 대한 얘기가 좀 오고갔다. 대강 run인 경우 마지막 라인을 return하는 차이가 있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서 어떤 것을 적용하는 게 좋은지는 팀프로젝트 끝날 때까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수정 코드(2차)
        private fun displayUserInfo() {
        with(binding) {
            user.run {
                etName.setText(name)
                etId.setText(id)
                etBio.setText(bio ?: "")
                etEmail.setText(email ?: "")
                etPhone.setText(phoneNumber ?: "")
            }
        }
    }

• with(binding)으로 코드가 훨씬 깔끔해졌다.

 

 

 

❗ 이슈4. onCreate() 블록 내의 가독성

    override fun onCreate(savedInstanceState: Bundl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binding = ActivityMyBinding.inflate(layoutInflater)
        setContentView(binding.root)

        displayUserInfo()
        clickDone()
        clickProfileChange()
        clickCancel()
        clickSwitchtoLogin()
    }

• 원래는 setOnClickListener부터 온갖 다양한 코드를 onCreate()안에 넣었었는데, PR로 코드를 수정하게 되었다.
•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나중에 코드가 커질 수록 유지보수 측면에서 좋음
  2) 주석을 일일히 달 필요 없이, 함수 그 자체의 이름이 주석의 기능을 수행 (가독성 측면)
  
  

 

 

 

❗ 이슈5. Edittext 포커스 이동 : 엔터를 누르게 되면 다음 버튼으로 가게끔 설정

 

• 현재 상태에선 Edittext에서 엔터를 누르면 두 줄로 변하면서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엔터를 클릭했을 때 바로 다음 Edittext로 포커스 이동하는 방법을 찾았다.
• binding.etId.requestFocus() 로 포커스를 주고 나서, 자동으로 키패드가 출력되지 않으므로 따로
  val inputMethodManager = getSystemService(Context.INPUT_METHOD_SERVICE) as InputMethodManager
  inputMethodManager.showSoftInput(etId, InputMethodManager.SHOW_IMPLICIT)
  처럼 키보드를 띄우는 메소드를 정의하고 실행시켜주어야 한다.

 

→ 자동 포커스, 자동 키패드 기능이 있었다!

자동 포커스, 자동 키패드 기능 예시 (nextFocusDown 속성 이용)

<LinearLayout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orientation="horizontal">

            <EditText
                    android:id="@+id/search_editText"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nextFocusDown="@+id/다음 포커스를 줄 대상의 id"
                    android:inputType="text"/>
</LinearLayout>

AndroidManifest.xml의 해당 액티비티에 windowSoftInputMode="stateVisible" 설정

<activity android:name=".@@@Activity"
                  android:windowSoftInputMode="stateVisible"
                  android:theme="@style/AppTheme"/>

• 그러나 매니페스트 파일 충돌 등 현재로서는 적용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시도해 볼 예정이다.

 

 

 

 

❗ 이슈6. buildString으로 가독성 및 효율 개선

// 기존 코드
        if (daysDiff > 0) {
            if (daysDiff > 30) timeText = "${daysDiff / 30} months"
            else timeText = "${daysDiff} days "
        } else if (hourDiff > 0) {
            timeText = "${hourDiff} hours "
        } else if (minDiff > 0) {
            timeText = "${minDiff} minutes "
            
// 변경 코드
            val timeText = buildString {
        if (daysDiff > 0) append("$daysDiff days ")
        if (hourDiff > 0) append("$hourDiff hours ")
        if (minDiff > 0) append("$minDiff minutes ")
    }

• 다른 팀원 분의 코드를 리뷰하며 가독성 측면에서 어느 방법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찾은 방식이다.
• 기본적으로 문자열 뒤에 문자열을 추가하는 간단한 수정 작업의 경우 StringBuilder를 사용하는 것이 자원 관리 및 효율 측면에서 좋다고 한다. (출처: https://notepad96.tistory.com/96)
• 더하기 연산 같은 경우 문자열 더하기인 append를 사용하여 수정하였다.

 

 

 

 

❗ 이슈7. deprecated된 코드 수정

    fun changeProfilePhoto(view: View) {
        pickMedia.launch(PickVisualMediaRequest(ActivityResultContracts.PickVisualMedia.ImageOnly))
    }
    private val pickMedia = registerForActivityResult(ActivityResultContracts.PickVisualMedia()) { uri ->
        uri?.let {
            binding.imgProfile.setImageURI(it)
        }
    }

 

사진 선택 도구  |  Android Developers

활동에서 결과 가져오기  |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 이 부분은 아직 정리중이라 내일 TIL에 더 자세히 정리를 하게 될 것 같다.
• startActivityForResult(changePictureIntent, REQUEST_IMAGE_PICK) 으로 구현하던 게 deprecated된 이유는 메모리 측면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결과를 얻는 Activity를 실행하는 로직을 사용할 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프로세스와 Activity가 사라질 수 있다. (특히 카메라 같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은 소멸 확률이 굉장히 높다.)
  출처: https://kimyunseok.tistory.com/40
• URI를 가져와서 데이터 클래스 user에 넣어줄 건데 이 부분은 이슈8로 이어진다.

 

 

 

 

❗ 이슈8. 이미 다양한 액티비티에서 작성한 User를 수정하기

• 초기에 프로젝트를 세팅할 때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
• 프로필 이미지를 Uri나 drawableResourceID 둘 중 하나의 타입으로 선택 할 수 있게 세팅해놓지 못해서 코드를 전체적으로 수정해야 하는 일들이 생겼다. 이미 user의 image를 팀원들이 모두 사용하셔서, 기존에 작성했던 코드를 변경하는 게 노가다란 생각이 들어 각 코드의 변경사항 없이 하는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었다
• image를 any 타입으로 할당하도록 변경하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팀원들의 의견이 있었다.
• 튜터님께 여쭤보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다.
• 생각1) any 타입으로 바꾸면 어떨까?
  - any 타입은 안 쓰는게 좋음
  - 타입 자체의 오류가 굉장히 많이 나고, 디버깅 비용(개발자 비용)이 많이 듦
  - Null로 설정하면 적어도 Null 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판단이라도 가능한데, any면 개발자들도 문제 시 알 수가 없음
• 생각2) 직접 바꿔야 하나?
  - 현업에서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계하지 못한다. 수정해야 할 때는 수정하는 편이다.
• 생각3) 사진과 같이 확장성이 좋은 sealed interface를 많이 쓴다고 한다.

 

 

 

 

❗ 이슈9. 매니페스트 파일을 수정하지 않고 특정 액티비티 AVD 작동하기

• edit configuration - module - launch specified Activity 설정 후 apply 하고 Run

실행/디버그 구성 생성 및 수정  |  Android Studio  |  Android Developers

 

 

 

 

 

 

2. Git Troble Shooting

 

 

❗이슈1. 깃허브 자체 폴더 추가

[Git] 깃허브 자체에서 폴더 추가, 폴더 이름 변경 하는 법

• 매우 간단하게 GitHub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이슈2. Develop 브랜치 변경 사항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 중 Pull 하는 상황 (충돌 관리)

 

1. git branch (현재 브랜치 확인)
2. git status (현재 add가 필요한 변경 파일 확인)
3. git add, git status (필요한 파일을 add하고 status로 잘 추가됐나 확인)
4. git commit -m "" (현재 브랜치에서 add된 지금까지의 내용을 커밋)
5. git pull origin 가져올브랜치명 (가져올 브랜치에서 pull)
	5.1) 이 과정에서 내 브랜치의 변경사항과 CONFLICT가 존재할 것임
6. CONFLICT난 파일을 모두 확인하고, <<<HEAD 로컬체인지 == 리모트체인지>>> 부분 모두 수정
7. git add, git commit
	7.1) (예) git commit -m "Merge branch 'develop' of https://github.com/Chapter-3-2-Android/SNS-APP"
	7.2) pull한 뒤 생긴 CONFLICT를 수정한 파일들을 다시 add 후 commit
8.git push (현재 브랜치에 반영 완료)

• conflict를 해결하고 다시 합치는 과정에서 많이 헷갈렸는데, 이제서야 정립이 됐다.

 

 

 

 

💭 Retrospect

공부든 개인 프로젝트든 혼자 이것저것 삽질하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즐기는 편인데, 첫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든 감정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 혼자서 삽질하는 것보단 단체로 삽질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해결해 나가는 게 몇 배는 더 쉽지 않은 문제구나'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드 리뷰나 구현 방법에 있어서 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각과 정보를 공유 받는 게 좋다. 

클린 코드의 영역에 대해서도 고민이 깊다. '내가 봤을 때 이해되는 코드'가 아니라 '남들이 봤을 때도 쉽게 이해되는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야 비로소 체감했다. 내가 짠 코드를 내가 보면 당연히 이해가 잘 될 수밖에 없다. 코드를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가독성 측면, depth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