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TIL] 240411 (숙련 강의 수강, 스탠다드반 과제 구현, 로그인 과제 해설, 베이직반 2주차 수강)

 

 

 

 

 

🌱 Today I Learned (집중시간 : 7시간 35분)

1. (9:30 ~ 9:50 / 20분) TIL 정리 및 시작 준비
2. (10:00 ~ 11:00 / 1시간) 팀 데일리 스크럼
3. (11:00 ~ 12:25 / 1시간 25분)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풀이
4. (12:25 ~ 12:45 / 20분) 강의 수강, 프래그먼트 실습
5. (19:00 ~ 20:30 / 1시간 30분) 강의 수강, 프래그먼트 실습
6. (20:30 ~ 21:00 / 30분) 팀 데일리 회고
7. (21:00 ~ 22:30 / 1시간 30분) 이전 로그인 과제 피드백 정리 및 해설 강의
8. (22:30 ~ 23:30 / 1시간) 베이직반 강의 수강

*** 점심 13:00 ~ 14:00 / 저녁 18:00 ~ 19: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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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목표

• [V] 숙련 강의 다 듣기
• [  ] 스탠다드 2주차 심화 구현 : 숙련 강의 체화(fragment, fragment 간의 데이터전달)
• [  ] 숙련 개인 과제 필수 구현 : 숙련 강의 체화(notification, dialog, recyclerview, fragment 종합)
• [  ] 스탠다드반 밀린 강의, 과제 듣기
• [  ] 정창경 내용 정리
• [V] 입문 개인 과제 해설 학습
• [  ] 베이직반 강의 4주차까지
• [  ] 밀리의 서재 안드로이드 서적 진도 부분까지 다 훑기
• [  ] 알고리즘 집중 코드카타
• [  ] 링크 수강
• [  ] (심화) KIA 개념 훑기
• [  ] (심화) Android Developer 읽기
• [  ] (심화) 개인프로젝트 UI 구현
• [  ] (심화) 저번 프로젝트 코드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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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리즘 풀이 (3진법 뒤집기)

 

[Kotlin] 3진법 뒤집기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 toInt(n), toString(n), .plus(), .add()

 

• Array와 List에서의 plus/add 차이를 몰라서 잘못 구현한 코드가 있었다.
• toInt()와 toString()을 이용하여 진법 변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 다만 toInt() toString()을 사용한 간단한 방법보다, 내가 길게 적은 코드의 실행속도가 더 빠른 것을 알게되었다. 코드의 길이와 관계없이 로직에 따라 실행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유를 찾고 싶었다.

 

 

 

 

 

 

2. 강의 수강 및 구현 중의 궁금증

 

💡ConstraintLayout 안에서의 비율 설정

• Constraint Layout에서 화면 비율을 설정하기 위해 layout_constraintHeight_percent를 이용
  - 이 경우 layout_height값은 0dp로 설정해야 constraint에 매치되어 구조가 잡힌다.
  - 반대로 constraintWidth_percent를 지정하는 경우 layout_width값은 0dp로 설정해야한다.
• 해당 내용을 저번 프로젝트 진행하면서도 배웠었는데, 1초도 고민 않고 체화될 때까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 참고 블로그: https://yang-droid.tistory.com/9

 

💡Companion Object?

class TestClass {
    companion object {
        val name = "TestClass"
        fun method() {}
    }
}

fun main() {
    TestClass.name
    TestClass.Companion.name
    TestClass.method()
    TestClass.Companion.method()
}

• 프래그먼트에서 프래그먼트로 값을 넘겨 받을때, companion object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해당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사용한 경험이 있다.
• companion object와 관련하여 자바 static과의 연관성, 실제 어느 케이스에서 정확히 사용하는지에 대해 탐구가 필요해보였다. 코틀린의 object 키워드는 자바의 static 키워드와 new 키워드를 대신한다. 클래스 정보 적재와 객체 선언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object 키워드와의 차이점은
  1. '클래스 내부에 있는 object'를 굳힌 형태
  2. companion object 내부에 있는 변수,메소드에 대한 접근을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눈속임한 것
• 참고 블로그 : (링크1) (링크2)

 

 

 

 

 

 

3. 이전 발제 개인과제 피드백 및 해설

 

💡피드백 내용 정리

COMPONENT TYPE ABBREVIATIONS (This list shows two letters which is plenty)

Frame Layout: fl
Linear Layout: ll
Table Layout: tl
Table Row: tr
Grid Layout: gl
Relative Layout: rl
Text View: tv
Button: bt
Check Box: cb
Switch: sw
Toggle Button: tb
Image Button: ib
Image View: iv
Edit Text: et
Radio Group: rg
List View: lv
Grid View: gv
Fragment: fr

• 보통 xml파일에서 컴포넌트 타입 컨벤션에 따라 btn_back, ll_linearlayout 이런 방식으로 명명을 했었다.
  (코드 컨벤션에 대한 정보: 링크)
• 다만 이런 xml 컴포넌트의 아이디를 가져와 findViewById로 변수/상수에 넣어줄 때는 xml 컴포넌트 타입 컨벤션으로 명명하는 것이 아니라, val btnBack처럼 카멜케이스로 명명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나중에는 대부분 뷰바인딩을 이용할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간혹 이전에 구현된 코드는 여전히 findViewByID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놓긴 해야할 것 같다.
• 토스트 메시지를 출력하기 위한 코드를 아래와 같이 작성했었다.
  - Toast.makeText(this.applicationContext,"토스트 메시지", Toast.LENGTH_SHORT).show()
  그런데 this.applicationContext가 아닌 this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1. this: this는 현재 액티비티를 가리킨다. 따라서 this를 사용하면 현재 액티비티의 컨텍스트가 전달된다.
     이 경우, 토스트 메시지가 현재 액티비티와 관련된 컨텍스트에서 보여진다.
  2. this.applicationContext: this.applicationContext는 현재 액티비티의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가리킨다.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액티비티와는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대한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따라서 this.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하면 액티비티와는 독립적으로 토스트 메시지가 보여진다.
  통상적으로, 토스트 메시지를 표시할 때는 this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토스트 메시지는 주로 현재 액티비티와 관련된 동작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대한 컨텍스트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this.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할 수 있다.
• 자동 정렬과 클린 코드에 대해서는, 개인과제 이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많이 느꼈던 부분이다.
  ctrl + alt + l을 습관화하자.

 

 

💡과제 해설

• 앞으론 하드코딩 없이 웬만하면 strings.xml과 colors.xml 을 사용하자. 비단 번역 작업 뿐만아니라, 디자인 요소 50개에 각각 #FA30F9과 같은 RGB 코드값으로 입력해놓고 나중에 다시 수정하고자 하면 답도 없다.
• 회원가입에서 로그인으로 다시 보내질 때, 난 그냥 finish()를 사용했는데 튜터님은 if(!isFinishing) finish() 를 사용했다. 혹시라도 액티비티가 다른 요인에 의해 종료중일 때 finish()가 다시 호출되면 안되기에 한 번 더 확인작업을 거치는 것이라 한다.

 

activityResultLauncher = registerForActivityResult(
	ActivityResultContracts.StartActivityForResult()){
		if (it.resultCode == RESULT_OK) {
			val user_id = it.data?.getStringExtra("id") ?: ""
			...
	}
}

• 또한 setResult(RESULT_OK, intent)를 회원가입에서 보낼 때 실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로그인 페이지에서 다시 받을 때 아래와 같이 if문으로 resultCode가 RESULT_OK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셨다.

 

내가 한 이미지 랜덤 구현

val profilePic = findViewById<ImageView>(R.id.img_profile)
val img : IntArray = intArrayOf(R.drawable.pic1, R.drawable.pic2,...)
val random = Random()
val num = random.nextInt(img.size) 
// num 변수에 0부터 (images의 길이 - 1) 만큼 숫자 중 무작위 Int 저장
profilePic.setImageResource(img[num]) 
// 랜덤으로 뽑은 숫자의 사진을 넣음

튜터님이 하신 랜덤 구현

val iv_logo = findViewById<ImageView>(R.id.iv_home_logo)

val id = when ((1..6).random()) {
    1 -> R.drawable.ca1
    2 -> R.drawable.ca2
    3 -> R.drawable.ca3
    4 -> R.drawable.ca4
    5 -> R.drawable.ca5
    else -> R.drawable.ca1
}
        
iv_logo.setImageDrawable(ResourcesCompat.getDrawable(resources, id, null))

• 이미지 랜덤 구현에 대한 방법도 조금 달랐다.
• when 내에서 그냥 .random()을 바로 써서 이미지를 꺼내줬다. 엄청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selector_background.xml

<selector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item android:state_pressed="true">
    <shape android:shape="rectangle">
        <solid android:color="@color/colorAccent"/>
        <corners android:radius="10dp"/>
    </shape>
</item>

<item>
    <shape android:shape="rectangle">
        <solid android:color="@color/yellow"/>
        <corners android:radius="10dp"/>
    </shape>
</item>

</selector>



selector_pic.xml

<selector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item android:drawable="@drawable/sad" android:state_pressed="true"/>
<item android:drawable="@drawable/happy" android:state_focused="true"/>
<item android:drawable="@drawable/happy"/>

</selector>

• 해설 영상이 기존에 주어진 과제랑 조금 달랐는데, 버튼을 눌렀을 때 색깔이 변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 (1) 버튼 영역을 레이아웃으로 만들고 해당 레이아웃의 백그라운드를 selector_button.xml 파일로 지정
  (2) item을 상태에 따라서 두 개로 나누고, 한 아이템은 <item android:state_pressed="true">로 눌렸을 때의 색깔을 지정한다.
  (+) 일반 사진이나 아이콘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xml파일을 만들어서 상태별로 수정이 가능하다.

 

 

 

4. 베이직반 2주차 강의 염탐

• 개인적인 욕심으로 스탠다드반 이외의 베이직반 강의를 수강하였다.

 

💡 베이직반 2주차

• 뷰바인딩이 등장한지도 굉장히 오래 되었다. findViewbyID방식은 거의 10년도 넘은 구린 방식이다.
• 코드를 쪼개는 것과 클린코드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웬만하면 함수(메서드)를 많이 만들고, 조건문 안의 조건도 길어지면 변수로 쪼개서 코드 가독성을 깔끔하게 한다. 각종 개발 서적에도 웬만하면 변수와 메서드를 많이 생성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 같다.  함수 단위로 동작을 쪼개라.
• 현업에서도 코드를 외워서 치는 사람은 없다. 현업 개발자 또한 뷰바인딩 구현을 위한 4줄짜리 코드조차도 보통 안드로이드 디벨로퍼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복사 붙여넣기하여 적용한다.
• 지연초기화를 사용하지 않고, 변수명? = null 로 초기화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었다.
  예를 들어 private var job: Job? = null 로 선언된 것을 lateinit var로 바꿔버리면, 재시작시 job?.cancel()이라는 코드가 실행되고 이후에 job = ~ 초기화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값이 초기화되지 않은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비용이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작업들은 lazy로 선언되면 안 된다. 
• 보통 setupButton()과 같이 함수를 만들고 :로 리턴값을 지정하지 않을 때, 기본값으로 : Unit 타입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자바의 void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입력하면 redundant type = 불필요한 타입으로 지우라고 뜸)
• Add names to call arguments(Named Parameter)를 습관화해라.
  예를 들어 private fun add(a: Int, b: Int){} 라는 함수가 있을 때, add(10, 20)이라고 작성하고 alt+enter를 누르면 Add names to call arguments가 나온다. 이를 클릭하면 add(a=10, b=20)과 같이 알아서 이름이 붙여진다.
  이렇게 지정해야 좋은 코틀린 컨벤션에 속한다. 나중에 코드가 복잡해져도 보기 편리하고, 또한 ()내의 위치가 변경되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이는 자바가 가지고 있지 않는 코틀린 named parameter만의 장점이다.
• 참고로 fun add(a: Int = 10, b:Int){} 와 같이 디폴트값을 지정할 수 있다. 다만 디폴트값을 지정한다면 named parameter를 반드시 작성하자.
• 함수 이름은 항상 소문자로 시작하여 카멜케이스로 작성하고, 동작을 나타내야 한다. 함수명 길이를 신경쓰기보단 기능이 직관적으로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작성한다. 함수명 길이가 길어도 상관 없다.
  파라미터는 최대 4개까지 작성하는 게 좋다. 코드 이해가 힘들어진다. (출처: 이펙티브 자바)
  더 많은 파라미터가 필요하다면 함수를 쪼개는 게 좋다.
• 정보를 참조할 때 블로그보단 공식문서가 좋다.

 

 

 

 

 

 

 

 

💭 Retrospect

팀원분들이 정리하신 블로그를 보면서, 내가 너무 피상적인 개념과 설명만 정리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고민이 들었다. 어떤 학습 자료가 주어졌을 때 그걸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직접 코드를 구현하고, 로그로 띄우는 작업들을  아직까지도 해본 적이 없다는게 스스로 충격이었다. 이대로라면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주제에 대해서 사상하는 깊이가 달라질 것 같아서, 이제는 모르는 내용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울 때까지 해결해 볼 생각이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뒤 며칠간은 좀 해이해졌던 것 같아서, 오늘 저녁과 내일(토요일)은 남은 목표와 과제 구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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