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안드로이드-1] 안드로이드와 모바일 앱 개발 트렌드를 이해하자

 

새싹 안드로이드 강의는 깡샘의 강좌를 듣고 정리한 내용임

 

 

1강. 모바일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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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App

•Platform(OS)에 종속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App
•Android (Java, Kotlin), iOS(Objective-C, Swift) 등으로 개발
•Platform 에 최적화 된 기술을 이용함으로 높은 퍼포먼스와 다양한 기능 구현 가능

단점: Kotlin 언어라는 걸 새로 학습해야 하고, 안드로이드의 기술을 학습하고 만든 다음
iOS앱을 위한 언어/기술을 새로 학습해서 만들어야 함
따로따로 유지보수 -> 개발 생산성/유지보수성 단점

참고: 여전히 네이티브 앱 개발하는 벤더들 많음(기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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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Platform App

•하나의 기술로 만드는 App (동일 코드)
•HTML, CSS, Javascript, C#, Kotlin, Swift, Dart 등
•하나의 기술로 다양한 Platform 을 위한 앱을 작성함으로 높은 개발 생산성 및 유지보수성

참고: 크로스플랫폼으로 앱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개발자는 안드로이드/iOS의 네이티브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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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1: Ionic

•WebApp 방식. (안드로이드 웹뷰, iOS UI웹뷰) 런타임시 앱의 내장 브라우저에 의해 실행. (html,css,js)
•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인 Angular, Vue 를 이용한 개발 환경 제공
• 자바스크립트가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네이티브와 연동하는 기술 필요: Cordova를 이용한 Native Feature Access
•Nodejs 기반 개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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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2: React Native

우리가 작성한 코드랑 맵핑 되기 위한 Native 적인 위젯 존재, 해당 위젯 실행이 돼서 화면이 제공

•React.js(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의 Mobile Cross Platform Framework
•Javascript 로 App 개발 (참고: 웹앱방식 아님! 언어가 JS일 뿐임)
•Runtime 시 JS 가 Javascript Environment 에 의해 실행
•Native Code 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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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3: Flutter

네이티브 위젯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Skia를 이용해서 Low Level에서 직접 화면을 그려버리는 플랫폼

•Dart 언어로 개발
•Cross Platform 을 목적임으로 Platform 에 종속적이지 않은 언어가 필요했고 그로 인해 Dart 채택.
•Runtime 시 Skia 를 이용해 화면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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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안드로이드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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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안드로이드는 공개 운영체제인 리눅스 기반이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 혹은 코틀린 언어를 이용해 개발한다 .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에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디바이스 제조 업체에서 만들 수 있다. (삼성 등)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만 배포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에게 배포할 수 있다.

처음엔 Java만 제공했으나, 2017년도 구글에서 Kotlin을 공식 언어로 지정 (개발자의 취사 선택)
Kotlin: IntelliJ라고 하는 IDE를 만든 JetBrains 에서 만든 소프트웨어 언어 (2011년도)

1. 자바로 만약에 앱을 개발하게 되면 소스파일(텍스트파일) ~.java가 생김
이걸 실행시키기 위해선 컴파일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자바가 컴파일 되면 ~.class가 만들어짐
이렇게 만들어진 클래스 파일을 JVM이라고 하는 자바 버추얼머신에 의해 실행 됨
-> 자바의 실행환경을 JVM이 제공해 주는 것

2. 코틀린으로 개발하게 되면 소스파일이 ~.kt 가 생김
컴파일 시켜서 돌려줘야 하는데, 코틀린은 독자 실행환경을 제공하지 않음
컴파일하면 자바의 클래스인 ~.class가 되어 JVM 환경으로 떨어짐.
자바 컴파일러와 코틀린 컴파일러는 다르지만, 결국 실행환경을 JVM이 제공해 줌 = JVM베이스의 언어

결국 1(자바)와 2(코틀린)은 똑같이 JVM베이스의 언어
개발팀이 누군가는 자바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 코틀린으로 누군가는 개발하는 게 가능한가?
->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언어와 문법에 차이가 있는것이지, 어쨌든 런타임은 JVM으로 실행하는 것이다보니
자바로 만든 코드 내에서 코틀린으로 만든 클래스를 활용할 수 있고, 반대도 같음
앱 개발의 유지보수 측면에서 봤을 때 이미 자바로 만들어진 앱에서 코틀린으로 기능 추가 가능!

안드로이드 앱 개발할 때 수많은 라이브러리,API,오픈소스 활용해서 개발을 하게 되는데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API가 자바고, 오픈소스가 자바인데 코틀린으로 앱 개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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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Architecture

상식선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설계된 구조는 이렇구나' 정도 이해만 하면 됨
- 리눅스 기반 OS - Linux Kernel
- 안드로이드 버추얼머신 ART(android runtime)
- 이 버추얼머신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갖 라이브러리 =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 혹은 API, Java API Framework 

참고: ART랑 JVM이 뭔 차이냐. 우리가 직접 실행을 할 때는 JVM을 쓰지만, 앱을 만들어서 배포할 때는 클래스 파일을 만들어서 직접 배포하는 게 아니라, class -> dex라는 파일 포맷으로 변형되어서 앱에 들어가게 됨.
이 dex라는 파일 포맷을 해석해서 돌려주는 건 ART라는 버추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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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Version

안드로이드 버전(OS버전)	코드네임	API Level	날짜
Android 5.x	Lollipop	21~22	2014년
Android 6.x	Marshmallow	23	2015년
Android 7.x	Nougat	24~25	2016년
Android 8.x	Orao	26~27	2017년
Android 9.0	Pie	28	2018년
Android 10	Q	29	2019년
Android 11	R	30	2020년
Android 12	S	31	2021년
Android 13	Tiramisu	33	2022년
Android 14	Upside Down Cake	34	2023년

 

개발자는 보통 API Level로 버전을 얘기함
심하면 코드 내에서 버전 가지고 if문을 거는 경우도 있는데, if문 안에서 명시할 때는 API레벨로 명시하기 때문.